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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!! 하하PC입니다~
용산 선인상가 휴가가 8/1~8/5일 이었는데요!
휴가를 맞이해 제주도에 다녀왔습니다 :D
숙소를 동쪽에 잡았는데요!! 공항에서 엄~청 멀지도 않고 분위기도 좋아서 추천드리고자 포스팅해봅니다!
마을 입구부터 찍었어야 됐는데ㅠㅠ 동호수를 찾느냐 그냥 숙소쪽으로 들어왔네요!
열린 가게도 있고 닫힌 곳도 있고 알록달록한 동화마을 같아요 :3
저희는 스위스마을의 212동 201호에서 쉬었어요~
1층엔 다 가게고 2,3층이 숙소라고하네요!
바로 밑이 카페라 아침에 나가면서 1층에서 커피한잔 사서 스윽나갔어요!
가게 내부는 이렇구요~
저희는 달달한게 땡겨서 카라멜 마끼아또 아이스로 2잔 시켰어요!!
날씨가 폭염이라 너무더워서ㅠㅠㅠ 받자마자 들이켜서 사진이 없네요...
사장님이 직접 해외에서 배워오신거라고 되게 자신있게 말씀하셨는데 진짜 맛있더라구요...!!
뭔가 바닐라향도 나고 달달하게 당충전했습니다...★
키가 엄청 크신 사장님~ 방 안내도 이분이 해주셨어요!
커피 제조중!!
커피말고도 간단한 아이스크림이나 다른 간식거리도 하시는거 같았는데 저흰 갈 길이 바빠 그냥 생략했어요
피아노도 있는데 사장님이 가끔 치신다고...★
그리고 대망의 숙소!!
카페 바로 왼쪽에 있는 길로들어가 문을 열면되구요!
저희는 201호로 선택했어요~
큰 베드 트레이 겸 책상이 마음에 들어서 선택했구요!
저기서 동문야시장에서 사온 음식들로 셋팅 해 먹었어요...★
화장실도 깔끔하고 욕실용품도 잘 구비되어있어서 좋았습니다 :)
칫솔만 없고 나머지 클렌징 등등 다 준비되어 있었네요!!
https://www.instagram.com/lazylizard3768/
이 위치에 숙소&카페 한번에 다 있어욥!!!
아무튼 너무나도 편하게 잘 쉬고 온 것 같아요~
좋은 추억 많이 쌓고 갑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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